양구선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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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2016-02-01 14:04 조회399회 댓글0건본문
1997년 10월 20일 국내 최초로 세워진 양구선사박물관은 양구지역에서 발굴된 신.구석기, 청동기시대 유물 등 650여점이 체계적으로 전시되어 한반도 중부내륙의 선사시대 생활문화를 이해 연구할 수 있는 산교육장이 되고 있다.
1987년 강원도 양구, 상무룡리 파로호상류에서 출토된 선사유적은 당시 국내 각 박물관에 소장된 구석기유물의 양보다 많은 4천여점이 발굴되었는데 이중 249점이나 되는 흑요석의 발견으로 선사시대 문화와 사람들의 이동경로를 알 수 있게 되었으며, 이밖에도 구석기인의 불씨사용을 입증하는 발화석, 희귀유물 이암, 찍개, 주먹도끼, 사냥돌, 밀개, 돌날 등 석기와 함께 30여기의 북방식 고인돌도 발견되었다.
특히, 가오작리에서 발견된 선돌은 사람모형의 특이한 형상을 가지고 있어 고고학과 민속학적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지금은 양구선사박물관 광장에 세워져 있다.
1987년 강원도 양구, 상무룡리 파로호상류에서 출토된 선사유적은 당시 국내 각 박물관에 소장된 구석기유물의 양보다 많은 4천여점이 발굴되었는데 이중 249점이나 되는 흑요석의 발견으로 선사시대 문화와 사람들의 이동경로를 알 수 있게 되었으며, 이밖에도 구석기인의 불씨사용을 입증하는 발화석, 희귀유물 이암, 찍개, 주먹도끼, 사냥돌, 밀개, 돌날 등 석기와 함께 30여기의 북방식 고인돌도 발견되었다.
특히, 가오작리에서 발견된 선돌은 사람모형의 특이한 형상을 가지고 있어 고고학과 민속학적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지금은 양구선사박물관 광장에 세워져 있다.